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생 설계 방법, 미국 영주권이 중요한 키가 될 수 있어

2019-08-20     정명구

미국은 우리나라와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최단 비행거리는 10,766 킬로미터, 약 12-15시간이 걸린다. 결코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과거에 안전도 보장되지 않는 뱃길로 며칠에서 몇 달에 걸쳐 여행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은 계속해서 무서운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으로 교통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고한다.

한편, 국가 간의 심리적 거리는 이미 놀랍도록 가까워져 있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인터넷,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뿐만 아니라, 여행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을 직접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공통어라고 하는 영어가 필수적인 교육과목이 되면서 이제는 언어 장벽도 점점 낮아지며 의사소통의 문제도 해소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세대에서 자신의 삶을 태어나고 자란 곳에 한정하기 보다, 국경과 바다를 건너 넓게 확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 이상 현재의 환경에 스스로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고 본인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 최적의 환경이 어디일지 알아보고 정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미국 영주권 취득은 반드시 고려해볼 만한 옵션이다. 트럼프 정부 아래 외국인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한편, 미국은 놓치기엔 아까운 다양하고 좋은 기회들이 넘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은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미국투자이민(EB-5) 관련 특별 세미나를 8월 24일(토) 오후 12시에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507 WeWork 빌딩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 간단한 점심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비와 주차비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트러스트헤이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