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 ‘SNS마케팅 전문가 교육, 스마트폰활용지도사 1급’ 교육 열려

지난 17일~18일, 교육 중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각자의 채널에서 서로를 홍보해주는 차별화 된 전략 펼쳐

2019-08-20     이종구
SNS소통연구소에서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구할까? 상품을 구매하기 전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는 경우도 있지만, 열심히 검색을 해도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울 때도 있다. 어떻게 해야 빠른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 입장을 바꾸어 내가 찾은 정보는 누가 제공을 하는 것일까? 내가 정보를 제공한다면 어떻게 해야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을까?

 

어느 분야에서든 정보와 상품의 홍수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다면 더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

 

SNS소통연구소에서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자격증을 취득한 예비 강사들을 비롯한 현직 강사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SNS마케팅전문가교육인 스마트폰활용지도사 1급 수업이 열렸다.

 

지난 17(), 18() 주말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여수, 평택, 분당, 성남, 송파에서 아침 일찍 달려온 수강생들이 눈을 반짝이며 수강을 했다.

SNS소통연구소

이종구 강사(SNS 소통연구소대표)는 나 자신을 홍보하고 나의 상품을 홍보하려면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하는지, 나의 고객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고객에게 한발먼저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하는지,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해야 마케팅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 핵심을 집어 강의를 한다.

 

각 분야별로 많이 찾는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지, 나와 나의 제품을 홍보해줄 키워드는 무엇인지, 자세한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키워드 잡는 방법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그리고 자료는 어떻게 수집하는지,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문자보다 매출을 늘리기 위한 지름길은 무엇인지, SNS채널별 특징을 파악하고 어떻게 홍보와 관리를 할 것인지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수많은 마케팅 교육과 차별화된 점은 교육 중 서로 간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각자의 채널에서 서로를 홍보해 주는 점이다.

 

지난 17일 수업에 참여한 곽의택 한국소공인진흥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소상공인들이 수업의 일부분만 제대로 활용해도 불경기 속에서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 매출을 증대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케팅 교육은 소상공인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기본이 돼야 한다고 했다.

 

둘째날인  18일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마케팅 핵심 노하우에 대해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