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실전영어 ‘맥스’ 리뉴얼 오픈…현지 영어 배우고 싶다면?

2019-08-19     김현희

더 이상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여행을 떠나거나 일상 속에서 마주친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미드도 자막 없이 볼 수 있는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설사 찾았다 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시원스쿨에서 실전영어 ‘맥스’를 리뉴얼 오픈하며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형식적 영어가 아닌 실제 사용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었다.

새로워진 시원스쿨표 실전영어 ‘맥스’는 2천여개의 유튜브 원어민 영상과 200개의 구슬 강사의 해설강의로 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다양한 컨텐츠들로 지루하지 않은 학습을 할 수 있으며, 문법이나 단어에만 치중된 형식적인 영어가 아닌 발음, 문화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원어민 실전영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맥스만의 3가지 학습 모드(watch, learn, speak)로 체계적인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듣고 따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인식 기술이 발음을 평가해 정확한 피드백으로 모르는 단어, 문장을 한 번 더 짚고 갈 수 있도록 해주므로 단순한 반복학습과는 차원이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벽한 해석과 분석을 제공하는 해설강의는 발음, 억양뿐 아니라 원어민들의 문화, 다양한 활용법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드, 영화, 연설, 강연, 애니메이션까지 다채롭고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모여 있어 기분에 따라 듣고 싶은 영상을 골라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기존에 쉐도잉 학습으로 영어 공부를 했지만 실패한 학습자,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등 시험 점수는 나오는데 정작 대화는 안 되는 학습자 등 영어공부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적합한 컨텐츠다. 단어, 문장을 정리하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도전하는 3개월, 익숙한 문장에서 단어만 바꿔 응용문장까지 도전하는 7개월을 지나 12개월이 되면 완벽하게 원어민과 프리토킹이 가능해질 수 있다.

한편 시원스쿨은 9월 말까지 오픈특가로 10,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