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통연구소,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교육’ 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잘못 눌러 기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터무니없는 요금이 부과되지 않을지, 내 개인정보가 빠져나가지 않을지 걱정했던 경험 한 번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누군가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 가르쳐 주는 이가 있다면, 더 나아가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많은 사람의 이러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NS소통연구소(대표 이종구)에서는 10년 전부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SNS소통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 커리큘럼은 스마트폰 활용의 기초부터 중급까지 다루는 2급, 스마트폰 고급과 SNS마케팅을 다루는 1급, 블로그 마케팅과 카드뉴스, 스마트 워크,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유튜브특강 등 수강생들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강의가 준비되어있다.

그중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교육은 주 1회씩 4회 과정과 주말 집중과정 그리고 평일 집중과정으로 이뤄진다.

8월의 평일 집중과정은 오는 22일(목)과 29일(목)에, 주말 집중과정은 24일(토)과 25일(일)에 실시된다. 스마트폰 활용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과 노하우를 비롯한 전반적인 교육을 6시간씩 12시간 동안 실시한다. 평일과 주말 집중과정은 첫째 날 1·2회차 둘째 날 3·4회차 교육이 실시된다.

스마트폰만 잘 활용해도 일상생활에서의 소통은 물론 몇 가지 앱을 활용하면 일상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폰과 대화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이용하는 버스나 지하철이 몇 분 후에 나의 탑승지점에 도착하는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깝고 저렴한 주유소가 어디 있는지, 목적지까지 교통수단별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터치 몇 번으로 알 수 있다.

오피스앱으로 문서를 작성해 주고받고 수정할 뿐 아니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팩스도 주고받을 수 있다. 동영상 촬영은 물론 사진 몇 장으로 메시지가 있는 동영상을 만들어 SNS에 업로드 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내용에 담고 있다.

스마트폰은 누구나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교육을 받아보면 “스마트폰은 마술봉과 같다”고 감탄을 하며 어떤 수강생은 “며칠간의 교육으로 내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 됐다”며 스마트폰 활용을 기반으로 한 사업을 구상 중인 분들도 많다. 어떤 분은 내 스마트폰을 잘 알고 싶어 교육을 받은 후 스마트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빠져 스마트폰 강사로 활동하는 분도 있다.

현재 스마트폰 교육을 하는 강사들도 교육을 받고 정보를 공유해 더 나은 교육 콘텐츠로 수준 있는 강의를 할 수 있어 수강생과 기관 담당자들이 만족하는 강의를 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을 비롯한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의 교육기관에 수많은 강좌가 개설되는데 스마트폰 강의는 접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되는 인기 강좌이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교육은 일반인들은 물론 직장인이나 교사, 대학생, 기업체 임원 등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반 상식과도 같은 수업이 됐다. 이 수업을 바탕으로 각자의 생활에서 업무에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면 일상이 스마트해지고 나아가 인생이 스마트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