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신지호 이달 말 러시아서 뮤직비디오 촬영차 출국

2019-08-16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이달 24일 뮤직비디오 촬영 및 추가적인 새음반녹음과 더불어 공연차 러시아로 출국한다.

앞서 신지호는 올해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새 앨범 녹음을 마쳤으며 그의 새 앨범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발매가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역시 그의 자작곡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러시아 현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다채로운 앨범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한편 신지호는 지난해 4월과 11월,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에서, 그의 전국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각 콘서트 마다 티켓 판매가 매진에 임박하는 기염을 토한바있다. 그의 러시아 현지 팬클럽 회원 수는 이미 1만명에 육박 했으며, 매 공연장은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공연장이 마비될 정도로 신지호의 남다른 인기를 가늠케 한 바 있으며 올해 유럽전역의 활동에 대한 계약을 채결한바있다.

신지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에 따르면 신지호는 11월에도 러시아 전역 투어콘서트를 앞두고있으며 곧 전세계적으로 발매될 새앨범 또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