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 저 ‘십자가의 도’ 힌디어 재판 인쇄 돌입

2019-08-14     이민영 기자

만민중앙성결교회 부설 출판사 우림북(대표 빈성남)은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집 “십자가의 도” 힌디어판이 인도 현지에서 재판 인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발간된 책은 아마존 인디아(amazon.in)를 비롯 인도 현지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낸시”라는 독자는 서평에서 “성경을 읽을 때 궁금증이 많았는데 지금은 명쾌해졌다. 특히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를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국내 교보문교 종교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는 '십자가의 도'는 이태리 이반젤리스타 미디어 출판사(영어)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바루흐(러시아어) △미국 누에바 비다(스페인어) 및 쥴론(영어)△인도네시아 앤디(인니어) △대만 천은(중국어 번체) △말레이시아 MMP(중국어 간체) △필리핀 뉴데이(따갈로그어) △인도 MSS(힌디어)와 WOC(타밀어) △베트남 VRP(베트남어) 등을 통해 발간되어 전세계에 유통 중이다.

인도의 공용어인 힌디어는 약 5억 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