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은 바가지 바캉스

2019-08-05     michael

국내여행은 바가지 바캉스

올여름 휴가를 국내로 돌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일본 불매 운동으로 반사이익을

보는 곳, 바로 국내 여행지입니다. 국내 여행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여행의 문제는 바가지 요금입니다.

숙소를 1박에 25만원 결재하고 현장가면 41만원 받았단는데요 올해도

동해안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바가지요금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고 있어

국내 관광 활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는 컵라면은 하나에 3천 원이었고요. 테이블이 있는 파라솔 가격은

5만 원을 불렀습니다.

같은 여행비용이면 일본이나 동남아를 택하는 여행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일본여행 보이콧 운동을 벌이면서

국내여행을 많이 택하고 있지만 비싼 여행물가 탓으로 국내여행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자기 땅도 아닌 계곡 물에 평상 설치하고 사용료를 받는 모습을 보면, 없던 불만도

생기게 됩니다.

계곡에 가면 자리라고 해서 평상 같은 것이 있습니다. 평상 비용이 식사하는 동안 3~5만

원 정도, 음식값이 15만 원 정도 됩니다. 국내로 휴가 가려는 발걸음을 돌리게 하는

나쁜 한철 바가지요금! 근절해서 정말 가고 싶고,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서비스 정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내 여행지나 유명 유원지, 계곡에 있는 상인들은 반성해야합니다. 모두 해외 여행가고

국내 여행은 하지않는다고 불만만 제기할 것이 아니라 해외에 가는 것보다 좋더라,

그곳은 정말 다시 가고 싶더라할 정도로 준비를 해야하고 특히 바가지 요금을 없애야

국내여행에서 해외여행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