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케빈 나, "3년 이하 징역까지 처벌 가능하다?"... 진실 공방 속 논란의 목소리 확산

2019-08-07     김우주
(사진=케빈

‘스포츠 스타’ 케빈 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언론을 통해 케빈 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사회평론가 최성진은 “PGA 세계랭킹 33위 케빈 나에 대한 의혹은 정확한 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평소 케빈 나의 품성과 이미지를 고려할 시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케빈 나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