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다 힙해’ 현아 & 효종, N21 팝업 어글리 스니커즈패션 눈길

2019-08-07     최민지

지난 8월 6일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 현아&효종이 'N21(넘버21)'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등장했다.

현아&효종 커플은 패셔니스타답게 '힙함'이 묻어나오는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더욱 자리를 빛냈다. 현아는 이날 N21의 옐로우 도트무늬 원피스에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를 착용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으며, 효종은 블랙&화이트 룩으로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특히 이 날 현아와 효종은 실용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어글리 스니커즈임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빌리 스니커즈'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2018 S/S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N21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이번 N21의 빌리 레인보우 팝업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레인보우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포함해 N21로고가 가미된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퍼플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N21 빌리 레인보우 스니커즈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갤러리아 백화점 WEST 팝업스토어, 전국 N21 매장, 한스타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21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델라쿠아가 이끄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현아와 효종이 방문한 N21 빌리 레인보우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WEST에서 8월 22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