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상] 집에 오면 맥주 한잔 하는게 행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ㅎㅎ

2019-08-02     하하호호

안녕하세요. 최근에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맥주를 한잔 하는게 소소하게 행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주로 싱가포르 맥주인 타이거 맥주를 많이 마시는편인데요 간단하게 리뷰를 하자면 청량하고 향이 진하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으며 거품결이 고우며 가벼운 맛으로 드시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이지만 싱가포르에 가시면 너무나 쉽게 드실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기 때문에 메이벅스 유저분들께서도 익숙한 맥주 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과자는 Poppadoms 라는 과자를 샀는데 사실 그냥 저렴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뒤늦게 구글을 찾아보고 한 블로거분께서는 맛있다고 평을 해놨지만 저에게는 너무 짜고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제가 웬만한건 가리는게 없는편이지만 제 입맛에 짜서 평상시에는 못먹겠더라구요. 마치 이건 맥주가 짠맛을 달래주려고 마신듯한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 과자는 사실상 실패했네요. 사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집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같은 금요일에는 더욱 그럴것 같네요 아니면 다들 같이 나가서 드시죠?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