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킨치과, 제13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임플란트 부문 대상 수상

2019-08-02     김건호 기자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덴티스킨치과가 임플란트 부문 최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한 것이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매년 국내 보건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 큰 의료기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보건산업대상은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개 기관이 후원하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했다.

한상윤 대표원장은 “올해로 4관왕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우리 병원은 분야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4명의 의료진과 함께 환자들의 치아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며 “임플란트뿐 아니라 무통마취 시스템 등을 통해 치과에 대한 공포감을 낮추고 과잉진료 없는 합리적인 치료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치료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과잉 진료하지 않는 치과라는 사명과 함께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정확한 진료와 치료를 통해서 낮추겠다는 것이 진료목표다.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증상호소에 귀 기울이며 보다 편안한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