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 '윤세원의 일송정’ 한정식 정갈한 찬과, 메뉴구성으로 귀빈을 맞이하기 적합한 명소

2019-08-03     구연정

일산맛집 '윤세원의 일송정' 한정식 정갈한 찬과, 메뉴구성으로 귀빈을 맞이하기 적합한 명소

정갈한 한식 전문점으로 유명했던 '일송정'이 이전오픈을 한가운데 주목 받고있다. 일송정은 기존에도 음식에들어가는 식재료, 찬구성등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던 맛집으로 유명했다.

일송정은 7-80년대 환상이라는 히트곡을 알렸던 가수 윤세원이 운영하는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일송정은 이전의 한옥집에서 나무집으로 꾸려졌으며 다른 분위기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우리나라
전통 그릇인 방짜 유기로 상차림을 나가고 있다.
또한 손님들이 그냥 식당에 와서 밥을 먹고 가는 것뿐 아니라 대접받았다는 느낌을 받고 가시길 바란다는 윤세원 대표의 가치관 때문에 일반 식기가 아닌 방짜 유기그릇에 하나하나 정성을 쏟아낸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한다고.

가수로써 이름을 먼저 알린 유명인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것에 사람들의 편견은 없었냐는 질문에 윤대표는 "가수가 음식을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라는 편견이 있었다"면서 "이 편견을 깨고자 밤낮을 안자며 일했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구하고 손마디가 구부러지도록 노력했다"며 "그 덕분에 이렇게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송정은 매장 이전이라는 큰 이슈를 지닌 가운데, 다시금 일산의 '맛집'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역시 일송정"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귀빈을 맞이해야한다면 '일산 일송정'을 고려해볼만하다.

한편 '윤세원의 일송정'은 최근 일산 서구 법곳길로 이전오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