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인연과 재충전의 시간…pit-a-pat 미팅파티

2019-08-04     이민영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30 삼성카드 회원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설렘 가득 'pit-a-pat 미팅파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준비한 이번 미팅파티는 8월 24일,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도라도(DORADO)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파티 컨셉은 '설레는 인연과 마주하며 달콤한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시간'으로 싱글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지정된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파티 전문 MC의 진행에 따라 브런치를 즐기며 이성과 2:2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매칭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행사가 끝날 무렵엔 커플 성사여부를 발표해 재미를 더한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혜택을 제공하는 가연이 마련한 이번 미팅파티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8월 18일까지 가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가연은 행사 참석 확정 전 신원인증을 하기 때문에 믿음직한 사람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담당자는 “흥미로운 게임과 함께 더위를 날릴 톡 쏘는 스파클링 와인, 향기로 가득 채워줄 디퓨저, 여름 필수 아이템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미혼남녀들이 일상을 벗어나 미팅파티 참가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삼성카드 회원 대상 미팅파티뿐만 아니라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제휴사들의 임직원 복지 혜택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며, 가연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와 더불어 부산결혼정보회사∙광주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7개 지점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