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더블딥’ 왁싱샵 강남사만다왁싱, “프로페셔널 왁서 통한 청결 제모 시술 서비스 제공

2019-08-02     김현희

최근 ‘제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자, 남자 성별을 불문하고 왁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제모는 겨드랑이, 다리 등 신체 곳곳에 나는 털들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제모제를 통해 셀프로 시도하거나, 전문샵을 찾아 전문가를 통해 받는 방법 등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제모는 피부에 비교적 강한 자극을 가하는 만큼 각종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칼날에 의한 세균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많은 주의가 당부되곤 한다. 이에 따라 다수의 건강 전문가들은 보다 안전한 제모를 원하는 경우 전문적으로 케어를 적용하는 왁싱샵을 통해 시술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더블딥(NO-DOUBLEDIP)을 도입한 왁싱샵인 ‘사만다왁싱’이 다수의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사만다왁싱은 노더블딥이라는 뜻 그대로 한 번 몸에 닿은 스틱을 두 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 청결 시술을 중점 제공하며 고객들의 세균, 박테리아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시술 시 잔털이 많은 바디에는 스트립 제모를, 예민한 부위인 브라질리언 왁싱, 페이스왁싱에는 하드왁스를 사용하는 등 부위마다 다른 제품 사용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값이 비교적 저렴한 저가 왁스 사용 대신 최고급 호주산 왁스와 전후처리제, 티트리오일 사용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 사용을 고수하고 있다.

사만다왁싱 김희현 원장은 “왁싱샵 내에 위치한 10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은 모두 다수의 시술 경험을 갖춘 전문 왁싱가로 왁싱 테크닉 5-steps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개인 샤워실 완비, 1회용 시트지, 의료용 장갑, 전 기구 소독 등 쾌적한 서비스 제공으로 3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사만다왁싱에서 청결한 왁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만다왁싱은 강남역플래그스토어와 압구정로데오점, 종로점, 합정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모델, 운동선수 등이 찾는 사만다왁싱은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브라질리언 50%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 수요자가 첫 방문하는 경우 1회 50% 혹은 5회권 40% 할인 중 선택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