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맛집 ‘소야촌’ 더운여름 풍부한 맛의 육회물회·한우삼합으로 입맛 사로 잡아

2019-07-30     이민영

장마가 끝나고 더운날씨가 이어지며 시원한 바다와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여행지역으로 많이 찾는 강원도 속초는 설악산, 속초중앙시장, 동명항, 아바이마을, 설악산맛집 등 속초가볼만한곳도 많아 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싱싱한 산지 직송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속초는 더운날씨로 인해 냉면, 물회 등 시원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난 가운데 속초별비 육회물회가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으며 식도락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 싱싱한 한우육회물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속초맛집 '소야촌'은 울산바위가 보이는 야외 바베큐장에서 신선한 한우삼합과 주인의 비법이 담긴 육수로 만든 육회물회로 관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속초맛집추천을 받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속초고깃집 소야촌은 500여석의 넓은 좌석과, 대형 주차장을 갖춰 가족단위 손님이나 단체 관광객이 찾아 오기도 불편함이 없다.

소야촌만의 감칠맛 나는 비법육수와 신선한 상추와 새삭채소 그리고 주인이 깐깐하게 고른 한우육회로 만든 '육회물회'는 강원도를 찾는 여행개들에게 속초별미로 떠오르며 생선물회와는 다르게 풍부한 맛이 있으며 한번 먹어본사람은 육회물회만 먹으러 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단골 메뉴로 찾고 있다.

또한 한우정육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속초한우맛집 소야촌은 1++등급 살치살과 꽃등심에 표고버섯, 관자살로 이루어진 삼합의 독특한 조합으로 신선한 육지의 맛, 바다의 맛을 모두 입 안에서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맛은 물론 신선함 덕분에 여러 매체에서도 속초 가볼만한곳으로 많이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철 나물 반찬으로 자연의 맛을 신선하게 느낄 수 있으며 정육식당의 장점인 원하는 소고기 부위를 보다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고기 삼함을 먹은 후 느낌함을 잡아주는 메뉴인 육회물회로 깔끔함을 더했다.

강원도속초맛집 소야촌 관계자는 “넓은 야외 바비큐장에서 아름다운 울산바위를 보며 더운 날씨 시원함을 더해 줄 육회물회로 생선물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우육회의 풍부한 맛과 깔끔함, 시원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사장이 직접 선별하여 까다롭게 고른 1++한우와 삼합 재료, 싱싱한 해산물과 나물로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잡았으며 정육식당으로 운영하여 가격 만족도까지 올려 보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잡았다”고 말했다.

소야촌은 순두부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악산을 비롯해 온천 설악워터피아 동명항, 속초중앙시장맛집, 시립박물관 등 관광지와 숙박시설이 가까워 식사 후 즐길거리도 많아 사랑받고 있다. 해당 음식점의 단체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