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면타라, 15일 출시 이후 보름 만에 가입자 5만 넘어서

제주도 최초 카셰어링 끌리면타라, 가입자 5만 명 돌파 연일 기록 경신 중!

2019-07-29     박영선

㈜스타모빌리티가 지난 15일 선보인 제주도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차량+기사 호출 서비스 '끌리면타라'가 출시 보름 만에 가입자 5만 명을 확보했다.

끌리면타라는 제주도 최초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7월 15일 애플리케이션 공식 출시일 이후 단 4일 만에 1만 회원 돌파, 연이어 3만 명 달성 후, 불과 출시된 지 보름 만에 5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누적 가입자 수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금까지 누적 호출 수는 5,000건에 달하며, 가장 많이 호출하는 장소는 <제주 국제공항>으로 렌터카 수령 및 반납에 따른 시간 낭비와 번거로움을 끌리면타라를 통해 해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끌리면타라는 현재 30대를 운행하여 일부 중산간 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연내 300대까지 운행대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타모빌리티 관계자는 “끌리면타라를 이용해 본 고객들이 주변에 알려주며 덕분에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타라를 이용해본 고객들은 편리하고 편안한 서비스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면서 “제주도 카셰어링 서비스인 타라의 이용으로 제주 여행객들도 제주의 주차난과 교통난 해결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제주도 프리미엄 이동을 책임지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과 이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