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불로 갈 수 있던 미국 투자 이민, 90만불로 인상

2019-07-29     임영우

한국인들이 미국 영주권을 가장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인 미국투자이민 EB-5가 기존 50만불이었던 투자 비용을 90만불로 변경된다.

7월 24일 미국이민국 USCIS는 오는 11월 21일부터 EB-5의 투자 비용을 50만 불에서 90만 불로 상향 조정하고 간접투자지역으로 인정받는 TEA지역 또한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투자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대도시에 투자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5년 후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었지만, 90만불로 투자금을 인상하고 투자 지역까지 낙후되거나 인구가 적은 지역으로 변경된다면 투자금액뿐만 아니라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까지 안게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에 따라오는 11월 전인 120일 동안이 50만불 투자로 대도시의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민 전문기업 (주)신세계이주공사에서는 자금출처에 대한 정확한 서류 안내와 빠른 접수를 위해 북미 최고의 이민로펌 STONE GRZEGOREK & GONZALEZ LLP 의 미국투자이민 Certified Specialist Lincoln stone 변호사와 함께 발 빠르게 EB-5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사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일(토) 1시 역삼 아르누보 호텔 메인 룸에서 진행되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코타베라(COTAVERA)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코타베라(COTAVERA) 프로젝트는 미국 샌디에고 근교에 지어지는 종합주거단지로 개발자는 미국 증권상장회사인 홈페드사이며 2017년에 모집한 ESCAYA프로젝트를 잇는 홈페드 사의 2번째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하면 투자금 상환 기간을 연장기간 없이 5년으로 확정하여 투자금을 가장 빨리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투자금에 대한 보장은 홈페드사가 소유한 오테이랜치 내의 소유 토지를 제3자 감정으로 투자금액을 상회하는 1순위 담보권 설정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대해서도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1순위 담보권에 대한 평가는 매년 감정평가를 통해 투자금에 대한 가치가 보호된다.

미국투자이민과 캐나다이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3일 개최되는 (주)신세계이주공사의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