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기운찬 박종례 대표, “복합균사체 배양 기술로 소비자 건강을 챙기겠다!”

동종업계 최초 버섯 복합 균사체 배양 및 발효 기술 개발 주식회사 기운찬

2019-07-23     김영균

“소비자들에게 차가, 영지, 상황버섯을 우려내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그리고 손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식회사 기운찬의 목적이다.”라고 밝히며, 박종례 대표는 대화를 시작했다.

주식회사 기운찬은 2014 설립 이후 현재까지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 연구를 쉬지 않고 진행해온 기업으로 특히,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차가버섯, 영지버섯 및 상황버섯 균사체의 복합배양 방법 특허 제 10-1923408호를 비롯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박종례 대표는 “복합배양 기술의 핵심은 차가, 영지, 상황버섯의 복합균사체가 생산되기에 최적화된 배지 제조기술로부터 시작된다.”고 전하며, “복합배양 기술은 단순히 세 가지 버섯을 한 번에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단일 균사체에 비해 B-Glucan의 함량과 SOD, 아미노산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그렇기에 복합균사체를 통해 재배를 진행하는 것이다.” 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복합 균사체는 한국 S대학, K대학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주요 4대 암에 대한 항암효과 및 항당뇨, 항비만,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 등 대사 증후군에 대한 효과를 입증 받았기에 소비자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창의적 사고를 통한 지속적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고,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고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