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스, 해외 럭셔리 브랜드 4800여 명품 역대급 할인행사 진행

2019-07-22     김현희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기업 구구스(GUGUS)가 여름을 맞아 여름 관련 명품상품들을 최대 30%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중고로 할인된 가격에서 한번 더 할인을 적용해 값비싼 명품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년에 단 2회 여름과 겨울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주목도가 높다.
 
이번 할인전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품목은 단연 ‘명품원피스’다. 샤넬, 프라다, 마르니, 랑방, 이자벨마랑,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톰브라운, 발렌티노 등 약 800여개 명품브랜드들의 원피스를 평균 10만원~50만원대 특가로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르니 원피스 12만원, 이자벨마랑 에뜨왈 원피스 22만원, 발렌시아가 바자르 클러치 40만원, 헬렌카민스키 햄톤 25만원 등이 있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시원한 디자인들은 빠른 속도로 품절이 진행되고 있으며 원피스 외에도 샌들, 선글라스,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방 등 휴가철에 필요한 다양한 해외 명품 아이템들도 정가 대비 최대 3분의 1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5일까지 구구스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19개 오프라인 직영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원하는 상품을 가까운 매장으로 이동 요청하면 직접 실물확인, 시착 등의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