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천연 유기농 화장품 ‘산테’, 여름철 피부관리 위한 스킨, 메이크업, 헤어, 바디 케어 제품 주목

2019-07-19     김현희

여름철 뜨거운 날씨로 건강 관리가 유의 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자외선으로 피부 역시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의 피부 트러블을 호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자외선은 방치할 경우 자칫하다 깊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외출 시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실내에서 머무는 경우일지라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에어컨, 제습기 등을 오래 틀어놓는 경우 피부에 손상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피부 관리를 위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등을 이용한 여름철 피부관리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산테(Sante)’는 독일 로고코스의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에서 유래한 다양한 천연 성분들을 활용하여 기초 스킨, 색조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산테의 기초 스킨 제품은 천연 오일, 시어버터,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돼 수분 및 영양을 더해주는 ‘수딩 데이크림’, 낮 동안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모이스처라이징 나이트크림’, 건조하고 민감한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모이스처라이징 아이크림’ 등으로 데일리 루틴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산테의 헤어&바디 제품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샤워젤, 샤워크림, 핸드크림 등 다양하게 구성돼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데일리 샴푸 애플&퀀스’는 유기재배 된 사과를 천연 성분으로 두피 케어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산테 헤어바디부문 매출 1위 제품이자 전체 판매량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파우더, 마스카라, 섀도우, 파운데이션, 립스틱 등의 메이크업 제품 역시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베스트 아이템으로 천연 시어버터 성분의 매트립스틱이 있는데 천연 색조는 발색이 약하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며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산테만의 발색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산테의 모든 제품은 파라빈, 파라벤, 실리콘 성분 등 합성 성분, 인공 향료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으로 독일 보건부와 유럽 의회에서 인증하는 나뚜르(NaTrue)인증, 최소 95% 이상의 천연 성분 또는 허용된 가공 방법을 함유해야 하는 독일 유기농 BIO인증, 방부제, 인공향료, 화학 성분이라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야만 인정하는 베데이하(BDIH)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합성방부제를 비롯한 인공향로 및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화장품 개발 시 동물을 사용해 의학적인 실험을 행하지 않는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비건(VEGAN)마크도 획득하였다.

산테 관계자는 “최근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독일에서 4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아온 산테를 찾는 분들 역시 많아지고 있다. 여름철 더운 날씨로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는 산테는 인공 성분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의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며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 제품을 비롯해 헤어, 바디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