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나이 중요치 않다더니…'동갑인 줄'

선우선의 결혼 소식으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우선은 11살 연하 이수민과 결혼에 골인,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선우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는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영화 '오프 로드' '마이 뉴 파트너' '하늘을 걷는 소년'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강력반'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선우선은 한 예능에서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하며 나이에 대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선우선은 11살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SNS에 웨딩마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나이를 뛰어넘은 최강 동안의 부부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