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쿵따리' 진태현, 내조의 왕? 아내 박시은 향한 애정 드러내

2019-07-16     정기석
ⓒ.

 

'모두다쿵따리'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1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이 MBC '모두다쿵따리' 출연 확정을 알리는 기사를 올렸다.

이와 더불어 그는 "일일드라마의 여왕. 복귀 축하해요♥ 열심히 응원할게"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또한 '#내조의왕 #부부스타그램 #모두다쿵따리' 해시태그 등을 통해 내조의 왕 면모를 보였다. 

MBC '모두다쿵따리'가 오는(16일) 첫방송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 '모두다쿵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그리고 있다. 

'훈장 오순남'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연출을 맡은 김흥동 PD님을 워낙 신뢰해 묻지도 않고 작품에 참여하겠다고 했다"라며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있다"라고 밝혔다. 

'모두다쿵따리' 출연자는 박시은과 김호진, 이보희, 서혜진, 강석정, 정규수, 박혜진, 이장유, 최수린, 명지연 등이며 총 120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