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누구길래… 수상 소감에서 '초콜릿' 언급

2019-07-12     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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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참가번호 31번이었던 미스 미주 김세연은 현재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다. 

김세연은 수상 소감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묻자 "초콜릿이 가장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연은 홈페이지 소개글에 미스코리아를 통해 인생이 확 변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했다고 이야기했다. 

11일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미주 김세연이 진에 당선돼 '2018 미스코리아' 진인 김수민으로부터 왕관을 받았다. 

진세연은 소감으로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