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돈까스 심훈 대표, 청년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박주민 국회의원 표창 수상

2019-07-11     이민영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의 심훈 대표가 지난 3일(수) 진행된 서울로 미래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사)대한민국 중소기업 경제인 연합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 표창'을 수상했다.

심훈 대표는 청년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 사회가 추구하는 공공의 선과 가치를 실현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2012년 8월 개점한 브라운돈까스는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 47개의 가맹점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며 경양식 돈까스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브라운돈까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100% 제주산 생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 것이다. 브라운돈까스의 제주 농장은 35,000평 규모의 축사로, 온도/습도를 최적화로 맞춰주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 사육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제주산 돼지고기 중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에서 동일한 퀄리티의 맛을 보장하기 위해, 특제 돈까스 소스와 빵가루를 별도로 공급하고 있다. 재료들은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반가공 상태(원팩 시스템)로 제공, 초보자들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브라운돈까스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통계상, 분식 프랜차이즈 평균 폐점률(12%)보다 낮은 2.5% 폐점률만을 보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인력에 국한되지 않는 원팩 시스템과 수준 높은 관리 시스템, 최고의 교육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매출성장을 위해 상생하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전에도 국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