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대행사 제이디미디어,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 위한 저비용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런칭

2019-07-11     조영호

언론홍보대행사 제이디미디어가 소상공인 및 중소 벤처기업의 홍보비 절감을 위해 저비용으로 보도자료 배포가 가능한 ‘온라인 PR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측의 지난 발표에 따르면, 600만개 자영업체중 100만개 업체가 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우려섞인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의 수출부진과 내수경기 악화도 국내 기업들의 경영환경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 언론홍보 부문 대표 실행사로 알려져 있는 제이디미디어가 경기불황으로 인한 국내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들의 홍보비 절감 지원을 위해 3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가 가능한 서비스를 런칭했다.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온라인 PR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매출증대와 기업활동 영위가 지속되길 바란다” 며 “ 지속적인 PR파트너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현 시장환경에 적합한 온라인 언론홍보 및 마케팅 상품을 출시하겠다” 고 전했다.

이어 “ 국내 광고·홍보대행사 기업들 중 인터넷 보도자료 배포 소진량이 월 30건, 50건 이상일 경우 ‘대행사 전용 서비스’ 계약을 통해서 별도 서비스 제공도 런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디미디어는 국내 약 3000여 곳의 광고대행사·홍보대행사 및 다양한 업종의 중·소상공인이 온라인 언론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내 대표 실행사로 1000여곳의 언론사 온라인지면 배너광고 및 상장사 IPR·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