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무샤, 여름 시즌 메뉴 출시 및 일본라멘창업 모집

시원한 쿨 메뉴로 더위에 지친 입맛 살린다

2019-07-08     최민지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운영하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무샤'에서 여름 시즌 메뉴를 출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멘무샤의 이번 여름 시즌 메뉴는 냉라멘, 가츠소바, 히야시돈까스냉라멘 3종이다. 냉라멘은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생면이 채소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아내며, 가츠소바는 담백한 멘무샤만의 소바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상큼한 레몬과 무순이 곁들여져 감칠맛을 내는 메뉴다. 히야시돈까스라멘은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돈까스가 특징인 메뉴로, 냉라멘과 돈까스의 찰떡궁합이 돋보인다.

멘무샤 측은 “이번 여름 시즌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입맛을 정복할 것”이라는 한편 “1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일본라멘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멘무샤 가맹점 모집에 주목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멘무샤는 가맹 고객을 모집 중이다. 아시아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오리엔탈푸드코리아㈜에서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일본라멘 창업점주를 모집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멘무샤는 일본 라멘과 무사의 합성어인 '라멘 무사'라는 뜻으로, 일본 라멘 최고의 자리를 지킨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멘무샤의 라멘은 튀기지 않은 생면으로 트랜스지방이 없으며, 얼리지 않아 면발 자체의 쫄깃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 관계자는 “멘무샤는 매년 매출을 갱신하고 있으며, 10년 전통의 일본라멘 창업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저렴한 창업 비용 대비 순수익률이 30%대로 높은 편이며, 손익분기점은 평균 1년 이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