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누구? 반전스펙에 여심 흔드는 매력남

2019-07-08     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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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스펙에 여심을 뒤흔든 오승윤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오승윤은 1991년생으로 '매직키드 마수리'로 청소년상을 수상했다.

오승윤은 1996년 MBC '자반고등어'에서 아역배우로 연예게에 데뷔 이후 '미망','70분 드라마','여인천하'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오승윤은 배우 겸 성우이며 1994년 ‘라이온킹’을 시작으로 ‘토이스토리’, ‘타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드래곤길들이기’ 등에서 더빙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가운데 오승윤이 MBC '호구의 연애'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승윤은 앞서 '호구의 연애'에서 윤선영과 핑크빛 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승윤은 남자다운 외모와 다르게 귀여운 매력도 보였는데 윤선영이 오승윤에게 "아까 만두 안 챙겨줘서 서운했냐"고 질문하자 오승윤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귀엽게 "네. 서운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승윤은 섬세한 매력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오승윤은 윤선영과의 데이트에서 "머리를 좀 바꿨나요"라고 물었고 윤선영은 섬세함에 놀라며 "맞다. 가르마를 좀 바꿨다"고 답했다. 이어 오승윤은 "이렇게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윤은 이벤트가이 면모를 보여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오승윤은 대나무 숲에서 헛기침을 하자 조명 볓빛이 켜졌고 윤선영은 "지금까지 한 데이트 중 역대급"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오승윤은 윤선영의 생일을 위해 축하 노래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윤선영을 감동시켰다. 오승윤은 "점심에 생일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든 챙겨주고 싶었다"며 달달한 멘트로 보는 이들을 감동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