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다혜, 연극 러브스펠 주연 캐스팅 화제

2019-07-07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연극 러브스펠]

신인 배우 이다혜가 연극 러브스펠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다.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2019년 5월 10일부터 오픈런으로 펼쳐지는 연극 러브스펠은 김성현 작가와 강민호 연출이 참여한 작품이다.
연극 러브스펠은 연애과정 중 흘러가는 남녀간의 사랑과 갈등 속에서 연인들의 꿈과 사랑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연인들의공감을 잘 이끌어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신인 배우 이다혜는 연극 러브스펠에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교감을 원하고, 항상 현실 속에서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는 보나 역을 맡았다.

지난 7월 5일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친 배우 이다혜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연극 러브스펠은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12월까지 관람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