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필수성분인 콜린이 함유된 ‘짜먹는이유식’…어린이 영양제 ‘짜먹는도도맘’

2019-06-26     김현희

분유의 필수 성분인 콜린. 아이들이 이유식으로 넘어가면서 콜린의 충분한 공급이 끊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하면 콜린을 계속 먹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짜먹는도도맘’이 ‘짜먹는이유식’으로도 각광받는 중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공식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주식회사 에임헬스는 올해 4월 어린이, 청소년영양제 ‘짜먹는도도맘’을 출시했다.

에임헬스가 출시한 ‘짜먹는도도맘’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인지질이 900mg, 그 중 포스파티딜콜린은 595mg가 함유되어 있고 특히, 식약처 기준 콜레스테롤 1%미만 기준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이다. 어린이, 청소년기에는 충분한 포스파티딜콜린을 공급해주는게 중요하다. 이제까지 포스파티딜콜린 제품은 캡슐 형태의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먹기 힘들었지만 짜먹는도도맘은 초코맛 페이스트 제형으로 아이들이 포스파타딜콜린을 좀 더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FNB)에 따르면, 콜린 하루 섭취 권장량으로 ▲어린이(4-13세) 250mg/일~375mg/일 ▲청소년(14-18세) 400mg/일~550mg/일 ▲임산부 450mg/일 ▲수유부 550mg/일 이상이다. 

레시틴(인지질, 포스파티딜콜린)을 비롯하여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와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들어가 있어 ‘짜먹는도도맘’ 1포로 3가지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짜먹는도도맘’은 하루에 1포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며, ‘짜먹는도도맘’의 주원료인 난황레시틴의 특성상 차갑게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고 전했다.

어린이, 청소년 영양제 '짜먹는도도맘'은 삼성제약에서 제조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주식회사 에임헬스 '아임도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