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여성 소자본창업아이템 본초맘죽, 배달앱 후기 호평 비결은?"

2019-06-25     최선희

2019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 트렌드는 가성비, 인건비 절감형으로 요약된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최저임금 상승 이슈 때문에 이를 탈피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주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줄임말인 '소확행'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창업 트렌드를 방증하고 있다. 아울러 1인 외식 소비가 꾸준하게 늘면서 맛은 물론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여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겸비한 이른바 가성비 좋은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저가 명품 죽집을 표방한 '본초맘죽'은 2019년 창업 트렌드 중심에 서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특히 최근 배달앱에서 주문 고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죽집창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본초맘죽은 전 메뉴를 5,000~8,000원으로 책정한 가운데 프리미엄 죽, 베이직 죽 등 다채로운 죽 별미를 갖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절치부심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 가마솥소고기무국, 가마솥갈비국밥, 김치볶음밥, 곤드레나물밥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매출 다변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본초맘죽은 '화학조미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웰빙 명품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식재료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이처럼 본초맘죽은 웰빙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무엇보다 경쟁이 적은 틈새 사업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 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죽집창업 문턱을 파격적으로 낮췄다는 펑을 받고 있다.

본초맘죽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세 가지 유형의 반값 창업을 제시하고 있는데 우선 홀 매출과 포장과 매출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매장형을 7~15평 내외, 3,000만원대 자금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고 배달도 겸업 가능해 매출 3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겸업형 매장은 3-5평대·1,650만원대로 창업 가능하며 지역 독점 배달전문점 창업 유형은 300만원대로 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죽집 창업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본초맘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