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사)한국창직협회,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 개강식 성료

2019-06-19     정명선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한국창직협회(회장 이정원)는 2019년 6월 17일(월)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의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7월 24일(수)까지 진행되는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구청과 (사)한국창직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창업·창직 마인드 함양 교육,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마케팅 교육, 사회적 경제 교육 등을 통해 1인 미디어를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착한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 과정' 개강식에는 30명의 훈련생,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 윤태조 과장과 (사)한국창직협회 이정원 회장 등 양 기관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사업안내와 함께 훈련생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 윤태조 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남구청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이번 1인 미디어 소셜 크리에이터 창업·창직을 통해 훈련생 모두가 가치를 우선하고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는 착한 크리에이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훈련생을 격려했다.

이번 과정은 1인 미디어 분야에서 '착한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최초의 시도로서 모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보인 끝에 높은 참여 경쟁률을 보이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1인 미디어 분야에서 창업과 취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