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렌탈, '2019 코리아렌탈쇼' 참가해 '고소작업대' 선보여 주목

2019-06-18     이민영

고소작업대 임대 및 수입 전문 기업 제우스렌탈이 국내 최대의 렌탈 박람회인 '2019 KOREA RENTAL SHOW'에 참가하며 건설기계 및 중장비 임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우스렌탈은 지난 6일~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렌탈쇼'에서 장비 시승 및 색다른 현장 이벤트로 고소작업대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장 확대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건설기계 임대 시장에서도 일명 '렌탈'로 불리는 고소작업대(리프트)는 인건비를 줄여주는 최고의 선진국형 병기로 떠오르며 현재 가장 급속도로 성장하는 산업 중에 하나다. 특히 제우스렌탈은 신형 장비로 고소작업대 임대 시장을 과감하게 주도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약 5천여 고객사를 확보, 인지도와 점유율에서 괄목할만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직수입한 최신 고소작업대를 임대하는 운영 방침은 그간 중고 장비를 수입해 임대하던 렌탈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대된 장비에서 잔고장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로봇 공학 전공 기술자를 즉시 출동 a/s 인력으로 구축하며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특징이 있다.

이번 '2019 코리아렌탈쇼'에 참가한 제우스렌탈은 직접 공식인증 대리점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는 멘톨 고소작업대를 모델별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멘톨(Mantall)은 세계적인 건설기계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소작업대로, 현재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60개국에서 점유율이 치솟고 있다.

특히 15년간 인명사고 0건이라는 기록은 안전성과 가격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끌어내며 한국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멘톨을 실제로 보기 위해 킨텍스를 찾은 수많은 참가자들의 시승 요청이 폭주하기도 했다.

제우스렌탈 관계자는 “한국고소작업대협회를 비롯해 국내 유수의 건설사 관계자들이 박람회를 찾아 제우스렌탈과 멘톨이라는 고소작업대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전시 기간 동안 제우스렌탈이 많은 이들에게 소개되고, 잠재 고객들로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지는 등 한국 렌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우스렌탈은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6~7월 고소작업대 구매 시 약 30만원 상당의 안전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