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1900원에 즐기는 대패삼겹살, '청춘대패' 가락점 오픈

청춘대패 가락동, 기존 고깃집 편견 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활기찬 서비스로 고객 사로잡아

2019-06-15     최민지

대패삼겹살 맛집 청춘대패 서울 1호점인 가락점이 지난 6월 3일 오픈했다.

청춘대패는 기존 고깃집에 대한 편견을 깨는 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젊은 직원들의 활기 넘치는 서비스가 돋보이는 대패삼겹살 음식점이다.

이곳에서는 1인분 100g 기준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패삼겹살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그밖에 다양한 고기 메뉴와 육쌈냉면, 짬뽕, 비빔밥 등 식사메뉴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청춘대패 가락동점의 모든 고기는 이틀간 숙성을 통해 잡내를 완벽하게 제거했다.

테이블당 두 개의 버너가 준비되어 고기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샤브샤브 육수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천원의 입장료로 탄산음료, 아메리카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후식도 즐길 수 있다.

청춘대패 가락점 관계자는 "대표 메뉴인 대패삼겹살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타 식당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단순히 값만 싸고 맛이 없거나 서비스나 인테리어가 엉망인 식당이 아닌 모든 손님이 식사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가게 문을 나서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현재 청춘대패 가락동점은 오픈 기념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에 '서울맛집, 삼겹살맛집, 청춘대패, 가락동맛집, 대패맛집, 숙성고기맛집' 등 필수 태그와 함께 사진을 공유하면 맥주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편 청춘대패 가락점은 가락동 가락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 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