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비와이? 마약 의혹 억울할 만하네

2019-06-13     정기석

 

래퍼 비와이의 개념 행보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래퍼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엉뚱한 오해를 산 것. 

래퍼 비와이는 앞서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에서 기념 무대를 꾸미며 광복의 의미를 밝혔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비와이는 '나의 땅'과 앞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선보였던 '만세'를 열창한 바 있다. 3.1운동에 대한 내용과 '만세'라는 말을 반복하는 기사가 인상적이었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해 11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었다. 

당시 위원회는 "음원은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땅 위에 선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를 담았다. 최신 경향의 비트, 은유적 가사, 비와이의 감성을 적용해 역사성, 예술성,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