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자책골 김영권 누구? '과거에도…'

2019-06-11     정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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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영권의 포지션은 센터백, 풀백이며 현재 감바 오사카에 소속돼 있다.

김영권은 2009년U-20 월드컵 이후 많은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0년 FC도쿄에 입단했다.

데뷔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했고, 프리킥으로 데뷔 골을 터뜨렸다.

2011년 마토 네레틀랴크의 대체자를 찾던 오미야 아르디자의 눈에 띄어 오미야로 이적했으며 2시즌 간 활약했다. 이후 2012년에는 광저후 헝다로 이적했다. 

김영권은 과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3·4위전인 이란과의 경기에서 이란 골키퍼 라미티의 비신사적 행동에 대해 욕설을 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