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잔치 샘물소리예술단 공연 열려

2019-06-11     김영균

동대문구 장안 2동 그린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잔치가 지난 10일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샘물소리예술단 창립기념공연’이 오혜성 MC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소통과 화합의 잔치는 한우구이는이정도는돼야지(대표 강재원),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대표 이남숙), 백룡컴퍼니(대표 이윤복) 주최주관으로 샘물소리예술단과 주민들 위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주최한 한우구이는이정도돼야지 강재원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통해 행복을 전하고 함께해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재원대표는 “한우구이는이정돼야지 식당에서 동대문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식사대접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