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미용실 가온힐조헤어, 1:1 맞춤형 신부 웨딩염색 서비스 제공

촬영전 신랑 웨딩스타일링도…네이버예약 및 카카오헤어 예약 후 첫 방문 시 할인 적용

2019-06-10     박영선

웨딩염색 전문 미용실 이른 아침 세상의 중심 '가온힐조헤어 서초점’이 신부들의 웨딩 촬영이나 본식전 염색, 신랑들의 스타일링을 위한 1:1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보통 신부들은 웨딩촬영 전이나 웨딩 본식 때 톤다운 염색이나 톤업 염색을 많이들 하게 된다. 웨딩 촬영 시 헤어가 너무 밝으면 정적인 드레스와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다시 봤을 때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대역 미용실 가온힐조헤어 관계자는 “신부는 촬영 전 톤다운 염색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염색은 보통 촬영 일주일전에 시술 받아야 컬러가 자리를 잡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웨딩촬영전 염색 후에도 본식에 앞서서는 뿌리염색을 진행해야 하는데, 만약 촬영과 본식의 기간이 긴 경우에는 전체 염색을 다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뿌리염색만 진행할 경우 기존의 염색이 색이 빠져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온힐조헤어 관계자는 “웨딩염색의 색상으로는 브라운, 오렌지계열은 피부톤을 밝게 하여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블랙계열은 새하얀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어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하는 장점이 있어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면서 “다만 너무 밝은 브라운 계열은 실제로는 예뻐 보이나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 때는 튈 수 있어 권장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신부 뿐 아니라 신랑도 웨딩촬영 전 헤어스타일링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점잖은 정장을 입기 때문에 평상시의 단정한 머리스타일은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가 있다. 때문에 신랑들은 웨딩촬영이나 본식 시 자연스런 펌을 하고 스타일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웨딩헤어 전문 헤어디자이너들이 1:1 책임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서초동 미용실 가온힐조헤어는 베이비펌, 포마드펌, 훈남 가르마펌 스타일 등 개성있는 헤어 서비스로 최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전 지점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스타일을 최고의 제품으로 시술하되,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며 단순한 가성비를 넘어 고객들의 가심비까지 저격하고 있다”며 “실력 있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최고급 정품만을 사용해 정직한 가격으로 인생최고의 결혼식을 치를수 있도록 전문가적 의견을 제시하고 신랑, 신부들의 만족감을 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온힐조헤어는 네이버예약이나 카카오헤어 예약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첫 방문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방문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