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기 ㈜ 중앙골재산업 대표 ‘기업경영인 대상’ 수상

2019-06-09     모동신 기자
변상기

[모동신 기자] 변상기 ㈜ 중앙골재산업 대표이사가 지난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뉴힐탑호텔에서 열린 제2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경영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장순배)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계의 분야에서 관록 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주인공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부문별로 시상하는 대상이다.

대회장인 안부수 (사)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협력만이 한민족의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다.”며 “그런 맥락에서 이번 시상식과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날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은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며 “각 분야에서는 물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운영하고 신기술 산업발전에 앞서나가는 여러분들이 함께하기에 그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도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동담 (사) 한국언론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들은 스스로 자기만의 행복의 가치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 가치를 누리게 할 책임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다나은 풍요로움을 남겨주어야 하는 소망도 우리들의 몫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자 선정은 조직위원회는 각계에서 추천받은 인물들을 2개월간 심사숙고하여, 사회 여러 각계각층이 모여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각 부문에 대해 엄격히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