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공항 입국하는 아이스쇼 '점프머신' 네이선 첸 

2019-06-04     모동신 기자
아이스쇼

[모동신 기자] 아이스쇼 ‘챔프머신’ 네이션 잰(Nathan Chen·미국) 선수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9’에 참가하기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올댓스케이트 2019'는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댓스케이트 2019'는 '무브 미(MOVE ME)'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갈라 프로그램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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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는 데이비드 윌슨과 산드라 베직이 공동연출을 맡아 프로그램 안무 작업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댓스케이트 2019'는 지난 2014년 김연아의 은퇴기념 아이스쇼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아이스쇼로 '점프머신' 네이선 첸(미국)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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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댓스케이트 2019'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