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인, 6월 5일 임대사업자 부동산 세미나 장소 변경

2019-06-03     조영호

‘富가 따라오는 사람들’을 표방하는 브랜드 부래인(대표 문승재)이 오는 6월 5일(수요일) 임대사업자를 위한 부동산 세미나 장소를 서울시 빌리브 인테라스 모델하우스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의 초빙 강사는 한경세무회계의 정영록 회계사로, 임대사업자 전문 세무회계사로 잘 알려져 있다.

정영록 강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기술지주회사 멘토링 자문위원,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중소임대인협의회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비주거용 부동산과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어떠한 세제 혜택들이 있는지, 2019년부터 달라지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주거용 임대사업자는 거주 주택의 기간과 준공공임대와 민간임대, 기준시가와 지역에 따라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달라지고 2018년 4월 1일 이후 임대사업을 등록한 경우에는 종합부동산 비과세 혜택 요건의 보유 기간이 기존 5년에서 8년으로 늘어나는 등 2019년부터 달라진 부동산 임대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일반임대사업에서 법인임대사업으로 전환 시 혜택과 상가 및 일반 임대사업자 절세 전략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울 7대 상권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2019년 임대사업자가 알아야 할 Tip과 서울 7대 상권 비교 분석자료를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