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ZAKSIM)’, 120평 규모의 대형직영점 부산다대2동점 진출

2019-06-03     임영우

프리미엄 작심스터디카페가 ‘부산다대2동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출한 부산다대2동점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20평 규모의 직영점 형태로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드의 성장성과 자본력을 대변하는 직영점의 추가 진출로, 부산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작심은 부산 지역에서 ‘업계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해운대반여점’, ‘부산동래점’ 등 여러 지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작심이라는 브랜드가 많이 알려져 파격적인 우대 혜택이 가능해졌다”며 “작심의 핵심 거점인 부산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나가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으로, ‘부산다대2동점’의 사례처럼 직영점으로 진출하는 사례를 늘리는 한편, 추후에는 가맹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현재 약 26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그 중 ‘스터디카페 단독 매장’은 60호점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