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조조할인’ 고객만족도 높아

작년 8월부터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에서 진행

2019-06-03     서민정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지난해 8월부터 진행 중인 ‘조조 할인’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조할인 프로모션은 타이어 업계 국내 최초로 실시된 개념으로 오전 10시 이전에 방문하면 고객에게 3%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에서 서비스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타이어는 노면에 직접 닿는 가장 중요한 구성품 중 하나로 점검과 교환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면서도 바쁜 일상에 쫓겨 시기를 놓치거나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에 타이어뱅크는 고객들의 안전운전 지원을 위해 작년 8월 ‘조조할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타이어뱅크 조조할인 서비스를 받은 한 고객은 “아침 혼잡하지 않을 때 방문해서인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었고 추가 할인까지 받아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1991년 창립된 유통 전문 기업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현재 국내 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