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대구지국 기자아카데미’ 성황리에 열려

지난 5월 24일, 31일 소상공인들의 셀프 브랜딩을 위한 언론홍보마케팅 교육

2019-05-31     김진선 기자
지난

 

브랜딩, ‘브랜드를 만드는 것, 알리는 것이 개인이나 기업에게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일이 됐다. 상품 자체의 품질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대중은 브랜드에 의해 좌우되거나 쉽게 인식되는 상품에 이끌리게 마련이다. 이에 지난 524, 31일 양일간 대구 남구에 소재한 대경이비지니스학원(원장 류치형)에서는 셀프 브랜딩에 가장 최적화된 언론홍보마케팅을 주제로 한 파이낸스투데이 대구지국 기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파이낸스투데이 김진선 부원장은 정확하면서도 매력 있는 기사를 송출해 대중에게 정보, 지식, 재미를 전하는 뉴스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언론홍보에 필요한 10가지, 보도자료의 종류와 좋은 예, 나쁜 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뉴스를 일방적으로 소비만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작성해보니 신기하면서도 생각만큼 잘 써지지 않아 힘드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보화 시대에 맞게 사업자들은 자사 사업에 대한 홍보를 블로그, 인터넷, SNS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IT를 활용한 제품 홍보 마케팅 기법 중에서도 언론 보도를 활용하는 것은 그 정보의 객관성이라는 면에서 단연 독보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홍보와 광고가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언론홍보마케팅은 객관성이 바탕이 되므로 전문적인 양성 과정을 통한 기자들의 수급이 중요해지고 있어 이 같은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이낸스투데이 기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