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울 서현진, YTN life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한층 능숙해진 진행 실력 눈길

2019-05-29     도화성기자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클럽소울 서현진이 국군독서권장예능 YTN life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광명대대 편에서 한층 능숙하고 차분해진 진행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해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사랑한다 말하는건’, 한국 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OST ‘Green Apple’ 등 여러 드라마 OST를 발매하며 주목받은 클럽소울은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메인 MC 발탁 이후 노래 뿐 만 아니라 진행력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로고송까지 참여, 발랄한 목소리를 뽐내기도 했다.

최근 클럽소울은 프리미엄 스트릿 브랜드 ‘불가코프’의 모델로 발탁 되는 한편 영화 간이역 OST ‘모두 잊었다고’를 발매, 감성적인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클럽소울 서현진, 오수경이 MC를 맡은 YTN life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배드보스컴퍼니가 제작한 국내 최초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며 전국의 군 부대를 돌아다니면서 다독왕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공익적 취지가 화제가 되면서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익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클럽소울이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MC를 맡으면서 하루가 모자랄만큼 매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MC로서 클럽소울의 모습과 곧 발매 될 또 다른 모습의 클럽소울의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