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세번이나 병원에 실려 갔던 강남, 지금은 건강하게 3주 9kg 감량 인증

2019-05-29     최선희

가수 강남이 3주 만에 9kg 감량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3주 전 다이어트를 선언할 당시의 후덕한 턱 선과 두툼한 뱃살은 온데간데없었고, 날렵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최근 근황을 선보였다.

가수 강남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는데 이는 20대 시절에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었던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 한다.

20대 시절부터 혼자서 무작정 굶고 운동하며 40kg을 급격히 뺀 적도 있고, 커피 다이어트처럼 유행하는 방법은 모두 시도했었다고 전한 강남은 인해 결국 세 차례나 병원에 실려갔고,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당연히 매번 요요가 왔고, 수많은 다이어트는 늘 실패로 돌아갔다고 고백했다.

가수 강남은 고기 5인분을 혼자 먹을 정도로 먹는 것을 좋아해 늘 다이어트에 실패했었는데, 영양소를 고루 갖춘 세끼를 챙겨 먹으며 굶지 않고 할 수 있는 건강한 감량 방법 덕분에 3주 만에 9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감량 시스템으로 몸에 무리 없이 편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중이며, 가장 고민이었던 복부 둘레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3주 전과 확 달라진 강남의 화보 같은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살 빼니 아이돌 얼굴 나오는 것 같다” “살 더 뺀 모습 너무 기대된다” “남친 짤 탄생할 듯” “슈트 입은 모습에서 잘생김 묻어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