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금융도시 호재 전북혁신도시 스트리트 몰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2019-05-25     이민영

전북혁신도시는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에 금융 신도시로 2차 도약을 준비 중으로, 벌써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1순위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북혁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엠스트리트)는 최근 분양을 시작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대규모의 상업시설인 M-STREET는 마치 신사동 가로수 길과 같은 컨셉의 220m에 이르는 보행자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며, 단지 내 메가박스 7개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와 업무는 물론 쇼핑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원스톱 멀티플렉스이다.

건물은 지상 1층~2층 수평동선 건립예정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보행자 스트리트 몰로 골목 상가를 형상해 유럽의 유명 상권처럼 노천상권을 형성,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변 배후수요를 흡수함은 물론 고객과 상가 간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저층을 중심으로 나열된 상가간의 시너지 효과로 장시간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2018년 시공능력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한 중견건설업체다. 이미 지하5층~지상 최고 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를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성공적으로 공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 1순위 마감과 100% 분양 완료를 달성해 이번 상업시설인 엠스트리트(M-STREET)분양에도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공급 할 수 있어 준공 후 입점 의향서가 450건이나 접수되었다.

전북권 대규모의 스트리트몰인 엠스트리트와 45층 랜드마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청 부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