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도 탈모 안전지대 없다”…샴푸 바꾸는 작은 습관부터

2019-05-24     정명선

탈모 인구 1000만명 시대에 20대 남녀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남성은 20대부터 앞머리에서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원래 이마가 넓다는 이유로 초기 탈모 증상을 간과할 수 있다. 이제 막연히 탈모가 유전적 영향이나 노화에서 비롯됐다고 말할 수 없다. 이처럼 20대에 탈모가 더욱 심해져 적극적으로 두피 및 머리카락을 관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탈모방지 및 두피케어 전문 쇼핑몰인 헤어랜드 관계자는 “머리카락은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데. 장기적으로 이보다 많은 양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헤어랜드는 남성형•여성형 탈모 유형에 따라 두피 컨디션을 고려한 천연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삼칠추출물을 주요 원료로 한 샴푸와 토닉 제품을 판매중이다”고 말했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는 모발성장촉진용조성물로 특허출원한 삼칠(三七)추출물과 강원도 홍천 홍삼에서 재취한 홍삼추출물을 원료로 한 기능성 탈모샴푸다. 삼칠 추출물은 두피의 혈액순환 및 모발 성장에 촉진을 유도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집중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샴푸 후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휴대성이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닉 역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동일한 유효 성분을 함유해 하루 한번 샴푸로 부족한 HBM 성분을 보충해 보습 및 진정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두피 관리에 도움을 준다.

쇼핑몰 관계자는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서 모근이 자라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버리면 더이상 머리카락이 날 자리가 없어서 모공이 완전히 막히고 숱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탈모 예방의 첫걸음은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헤어랜드는 올해로 쇼핑몰 오픈 8주년을 맞이해 15일부터 31일까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토닉을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더블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