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해변 타운하우스 양양 ‘오션힐스’, (주)꿈애하우징과 업무협약체결…동서고속화철도 노선확정

2019-05-24     이민영

정암해변에 위치한 동해바다 조망 타운하우스 양양 ‘오션힐스’는 지난 13일 전국적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인 (주)꿈애 하우징과 사업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오션힐스’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설계와 시공능력을 보유한 (주)꿈애하우징이 주택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양양 오션힐스는 최상급 타운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꿈애하우징은 기업 신용평가등급 A0등급을 받은 전원주택 전문 시공업체로 종합건설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기술 보증 기금으로 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오션힐스는 설악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정암해수욕장 바로 앞 바다조망 입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각 택지마다 드넓은 동해바다 조망권은 물론 설악산과 울산바위 파노라마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또한 속초와 접해있어 차량으로 5-10분이면 편리한 속초의 환경을 누릴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이며 파노라마 조망과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고도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실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연결되는 동서 고속화철도가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여 개발 기대감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서고속화철도는 시속 250km속도로 달리는 단선철도로 총사업비 2조 1438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며 본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불과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강원도는 3년이내로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늦어도 2026년까지는 해당구간 열차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해바다 조망 타운하우스 양양 ‘오션힐스’는 모두 7필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택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토목공사 및 전기, 통신, 상하수도를 포함한 기반시설이 완료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