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치과 정재기 원장, 2019 미스코리아 경기대회 심사위원 맡아

2019-05-24     김현희

용인 치과 선데이치과 정재기 대표원장은 한국일보·한국일보E&B에서 주최한 2019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경기지역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는 치과, 피부과, 원장들과 지난해 미스코리아들이 심사위원 및 시상자격으로 참석했다. 

경기지역 대회에서 최종 후보자 24명 중 진 권예지, 선 김민주, 미 장혜원 양이 선발되어 오는 7월 11일(목) 본선대회에 경기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 행사로 1957년 5월 첫 대회를 연 이후 2019년 63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당선자 ‘미스코리아’는 단순히 외면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선데이치과 정재기 원장은 "치아는 인류의 오래된 미적 기준이다.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언제 어디서나 미인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K패션과 K뷰티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