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구운 크로아상 브랜드 크로크로, 15번째 천안점 신규 매장 오픈

2019-05-23     김건희

커피 맛이 더 이상 경쟁력이 되지 않는 카페 시장에서, 이제 소비자에겐 디저트가 거리마다 넘쳐나는 카페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어버렸다. 기존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맛있는 디저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지금, 신선하고 맛있는 크로아상을 매장에서 손쉽게 구워 카페를 운영중인 점주님과 맛있는 디저트에 목마른 고객들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아상 전문 브랜드 크로크로가 지난 17일 충청남도 천안에 새로운 가맹점을 오픈했다. 

디저트에 대한 고민 끝에 크로크로를 선택한 천안점 관계자는 ‘별도의 자격증이 없어도 2-3일만에 매장에서 갓 구운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 및 교육, 매장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어 파트너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천안 매장은 100평 규모의 힐링카페로 잘 알려진 ‘산토리니 카페’가 크로크로 매장으로 리뉴얼되면서 기존 고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장에서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플레인 크로아상부터 토핑이 가득히 올라간 크로아홀, 초콜릿이 듬뿍 디핑된 크로아딥 등 다양한 크로아상 메뉴부터 식사메뉴인 다양한 파스타 메뉴도 함께 판매하여 같은 공간에서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약 일주일간 모든 메뉴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방문객의 방문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크로는 기존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님들은 물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님들을 위해 가맹비, 위약금, 교육비를 모두 없애고 필요한 장비를 월 16만 7천원에 렌탈하여 창업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5월에만 3개의 신규 매장이 오픈되어 있는 크로크로는 가맹점과, 샵인샵, 테이크아웃 매장 등 다양한 환경에 맞는 창업형태를 지원 중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다. 크로크로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